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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 송지아 JYP 스카우트제의 거절

ㅇ1 2019. 10. 5. 22:40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스카웃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송종국 전처 박연수와 딸 송지아가 출연했다 
특히 최근 수지를 닮은 듯한 화보로 화제를 모은 송지아의 출연이 이목을 끈다.
어린 시절 축구선수 출신 아빠 송종국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는 해당 화보에서 청순한 미모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MC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송지아의 화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은 송지아의 표정을 칭찬하며 “나도 좀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특히 “보정을 하지 않았다”는 엄마 박연수의 설명이 놀라움을 더했다.
또 박연수는 “화보 사진 공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면서 “JYP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지아가 JYP 계약 제의를 받은 솔직한 소감과 자신의 선택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송지아는 JYP뿐만 아니라 다른 기획사에서도 당장 러브콜을 보낼 만큼 수준급 춤 실력을 자랑한다고. 완벽한 동작과 아이돌 뺨치는 끼를 볼 수 있는 송지아의 무대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