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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레즈 ? 남성 호르몬 주사 맞은 원조 얼짱 이다은 누구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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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레즈 ? 남성 호르몬 주사 맞은 원조 얼짱 이다은 누구 ?

ㅇ1 2019. 10. 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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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의 열애설에 등장한 정다은이  화제다.

소문의 주인공인 정다은은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4‘에 출연해 ‘남자보다 잘 생긴 여자’로 유명세를 떨쳤다.

한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다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아는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지 않는다. 나는 교제 중인 남자가 있다"고 밝혔다. 

이후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다은과 남성호르몬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한서희는 정다은에게 왜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았냐고 물었다. 

정다은은 "12살 많은 여자를 만난 적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원했다. 외관상 남자가 되면 주민등록번호가 1로 바뀌어 혼인신고를 할 수 있다면서 남성호르몬을 맞아보라고 권유했다"고 털어놨다.정다은은 남성호르몬 주사를 2번 맞았다고 한다. 그는 "나도 이렇게까지 외모가 변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한서희는 "두 번 맞았는데 다리털이 나고 목소리가 변했다. 목젖도 튀어나왔다"라며 놀라워했

한편,  한서희는 2013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해 예쁜 얼굴과 뛰어난 실력으로 이름가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던 한서희는 2016년 한 해 동안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을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